여행 2014. 11. 9. 16:54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에서 성산항으로 이동합니다.

약 1시간 정도는 달린듯....

도착하자마자 표를 끊고 2시 30분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갑니다.

승선료가 왕복 5500원입니다.

배에 타자마자 누워서 눈감고 잘려는데....

바로 도착ㅋㅋㅋ

하우목동항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저히 걸어다닐 힘이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20000원짜리 스쿠터를 빌려서 돌아다녔어요.

한바퀴 도는데 생각보다 엄청 큼ㅋㅋ




우도도 역시 바다 빛깔이 한빛깔 합니다ㅋ





우도 여행을 마치고 다시 4시 배를 타고 나옵니다.



한라산-우도까지 완전 하얗게 불태우고 게스트하우스로 도착합니다.

마지막 숙소는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저는 성산일출봉 앞에 2호점으로 예약을...

여기에서도 바베큐파티에 참석하고 고기와 막걸리 몇잔을 마셨습니다.

술 마시다가 2호점 패밀리들끼리 뭉쳐서 술과 안주 조금 사와서 또다시 마심ㅋㅋㅋ

휴게공간에서 10시 30분까지 마시고 깔끔하게 뒷정리를 해줘야합니다.

모두 마시고 젋은 친구들은 밖에 또다시 한잔하러 간다는데 저는 그냥 잡니다.

죽을꺼 같아서ㅋㅋㅋ

posted by 음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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